5년차 32살여자입니다.
이제 4살여자아이도있습니다!!!!!!!!!!!
토끼같은자식에 듬직한남편..다좋아요 다좋은데..-_-
저희집과 엄청가까이사는 시누이때문에 요즘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파트옆동에 살고있어요
시누 성격이 다혈질인건 간간히 봐와서 알고있었는데
가까이 살아보니 더심합니다.
간단하게말하면 화성인바이러스에나온 여자처럼행동한다고 생각하시면되요
길가다 조금 스처 서로사과하고 끝낼일도 소리치고 욕은기본이구요
시누 윗집할머니랑도 하루도 쉬지않고 싸우고..
머 시누 성격이그런데 제가왜스트레스를받냐면..
저도 살림하느랴 집에있으니 친구도없고 친청도멀어.. 시누가 자주불러내서
만나거든요.. 저희 4살된딸이 보고 난폭한행동도하는거같고 ㅠㅠ
전딸한테 이쁘고 고은말만 쓰게하고 듣게하고싶은데
시누가 걸림돌이되네요
아직 어린나이라 웃으면서 따라하는데 식은땀이............
신랑은 월래 자기누나 그렇다고 냅두는데
우리딸은 어쩜...좋을까요
바로옆인데 안보고 살수도없구...
방법없을까요?